성남문화재단 , 팝업아트 성남
성남문화재단 , 팝업아트 성남
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는 ‘마이크로-매크로 성남(Micro-Macro Seongnam) 책장형 갤러리’와
‘기억을 깨우는 마을지도’, ‘마이크로-매크로 성남(Micro-Macro Seongnam) 미디어아트’ 등을 전시하고 있다.
마이크로-매크로 성남(Micro-Macro Seongnam)책장형 갤러리’는
성남에 거주하는 회화, 조각, 드로잉, 일러스트,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 39명이 참여해 성남을 미시-거시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.
작가의 작업 특성, 거주 지역의 특성과 기억 등을 살린 80여 점의 작품들은
책장형 갤러리의 세로줄을 따라 엇갈리도록 배치했고, 관람객들이 위∙아래로 움직여보며 감상할 수 있다.
또한 성남중앙지하상가 10~13번 출입구에는 성남중앙지하상가 점포 간판 상호를 소재로 한 ‘에코-컬처 샵’(Echo-Culture shop)이 전시 중이다.
작가가 재해석한 새로운 간판을 만들고, 모듈 형태로 결합한 작품들 사이에 각기 다른 디자인의 솔방울 정원을 배치해
어둑하고 퇴색한 이동공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.
출처 : 인천일보(http://www.incheonilbo.com) / 중부일보 (http://www.joongboo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63490074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