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립 아시아전당 1주년 기념전_ 큐빅 이글루 프로젝트
국립 아시아전당 1주년 기념전_ 큐빅 이글루 프로젝트
큐빅 이글루 프로젝트는 ACC 1주년을 맞이하여 김기라 현대미술 작가 +A.P.P. (A Potato Project_ 감기배, 아자씨, 오재경)가 함께 작업 한 작업이며,
21세기의 동심과 꿈, 희망의 의미를 품으면서도 동심의 장난감 놀이 개념으로 누구나 쉽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이면서 친환경, 참여형 예술 조각으로 설치 된 것이 특징이다.
또한 설치 후의 화려하고 재미있는 픽셀 모양으로 꾸며진 상자 큐빅 이글루는 매년 만들고 폐기되는 일회성의 개념을 넘어 파기 후 재생가능하고
다시 분해되어 포장재로 쓰일 전망이어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.
이 프로젝트의 특징 중 가장 중요한 요소 하나는 전기와 재료를 도입해서 더욱더 화려하고 시선을 압도하도록 제작 설계되었다는 것이다.
또한 <플라스틱 + 작품>이라는 재생의 친환경적 시도로 그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ACC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.